잡담

역시 더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.

ksge7 2010. 8. 5. 02:51

사계절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바로 여름입니다.

뭐 다른 분들은 많이들 덥고 땀나서 싫다는데...전 뭐 개인적으로 땀도 잘 안나는 체질인데다가

여름하면 뭔가 활기차고 정열적인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.

실제로 여름되면 기분이 붕붕 뜨기도 하구요.


하지만 그와는 반대로, 여름은 확실히 어딘지 모르게 집안에 진득히 앉아서 글쓰기엔 좀 무리인 계절 같습니다.

뭐 아무리 여름이 좋아도 덥기도하고, 집에서 글쓰다가 막히면

스트레스 지수가 팍 올라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


덕분에 제 블로그도 벌써 이틀째 방치중이구요. 덕분에 방문자수와 다음뷰 순위는 저 하늘로...

어쨋든 영화는 계속 보는데 글은 밀리고...한 시라도 빨리 자리잡고 글을 써야겠습니다.